〈동포청년축전(서일본)〉후대들을 위해 함께 일떠서자/조청일군들의 발제
2015년 10월 20일 14:31 주요뉴스10월 18일 오사까에서 진행된 조청결성 60돐기념 동포청년축전(서일본)의 1부행사에서는 발제(프레젠테이숀) 《새 기상, 새 모습을 창조하는 조청》이 진행되였다. 무대에 선 대표들은 애국선대들의 대를 이어 조청이 창조해나가는 새 기상, 새 모습에 대하여 발언하였다.
《해외교포청년운동의 본보기조직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오사까부본부 현원기위원장은 해외교포조직, 해외동포들의 운명, 권위는 조국의 운명, 강대성과 잇닿아있으며 조국의 운명, 강대성은 지도자의 위대성에 의해 정해진다고 강조하였다. 이는 해외교포조직, 해외동포들의 운명, 권위는 바로 지도자의 위대성에 의해 정해진다는것이며 새시대에 사는 동포청년들이 이 진리를 잘 명심하고 충실성의 전통을 핵으로 조청조직과 동포청년들의 혼연일체를 이루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