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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상회결성 20돐기념 깅끼블로크공연 2,500여명 관람

2015년 09월 28일 16:48 주요뉴스

《미래에 대한 희망 느끼게 해주었다》

중앙청상회로부터 오사까부청상회에 《우리 민족포럼》플레이트가 전달되였다.

중앙청상회로부터 오사까부청상회에 《우리 민족포럼》플레이트가 전달되였다.

일본각지를 순회하여 상연되고있는 청상회결성 20돐기념공연 《우리 민족투어스테이지~세대를 이어~》의 깅끼블로크공연이 9월 26일과 27일 오사까부 야오시(八尾市)에 있는 야오프리즘홀(八尾プリズムホール)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을 청상회결성 20돐기념사업실행위원회 김태룡위원장(중앙청상회 직전회장), 중앙청상회 림영철회장, 깅끼블로크공연실행위원회 신창수위원장(오사까부청상회 직전회장)을 비롯한 청상회 회원들 그리고 오사까, 효고, 교또, 시가, 나라, 와까야마의 총련본부위원장을 비롯한 일군, 동포, 일본시민, 학생들 2,500여명(26일 1,500여명, 27일 1,000여명)이 관람하였다.

지난 9월 5일 도꾜에서 성대히 진행된 청상회결성 20돐기념식전에서는 《우리 민족포럼》을 래년에 오사까에서 개최할것이 정식발표되였는바 이번 공연무대에서는 《우리 민족포럼》을 주관하게 되는 오사까부청상회에 중앙청상회로부터 포럼플레이트가 전달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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