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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나다목사 림현수, 성도들앞에서 속죄

2015년 08월 03일 09:22 공화국 주요뉴스

【평양발 김숙미기자】조선에 대한 국가전복음모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재카나다목사 림현수(60살)가 2일 오전 봉수교회를 찾아 성도들앞에서 자신이 저지른 죄를 속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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