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아리스포츠컵 U-15 국제축구경기대회/남조선팀도 참가, 우승은 4.25팀
2015년 08월 25일 09:00 공화국 체육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제2차 아리스포츠컵 15살이하 국제축구경기대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이 대회는 평양국제축구학교와 남조선의 남북체육교류협회가 공동주최하고있다.
이번 경기대회에는 조선의 4.25팀과 평양국제축구학교팀, 브라질의 아뜰레띠꼬 쏘로카바팀, 우즈베끼스딴의 FC 분요드꼬르팀, 중국의 곤명시팀, 흐르바쯔까의 HNK 쎄게스따팀, 남조선의 경기도팀과 남강원도팀이 참가하였다.
각 팀들은 두개 조로 나뉘여 조별련맹전을 진행하였다.
매 조에서 성적이 높은 4.25팀, 아뜰레띠꼬 쏘로카바팀과 평양국제축구학교팀, FC 분요드꼬르팀이 준결승단계에서 대각경기를 하고 나머지 팀들은 직선경기로 순위를 결정하였다.
준결승경기들에서 이긴 4.25팀과 평양국제축구학교팀이 결승의 마당에서 승부를 겨루었다.
이번 경기대회에서는 4.25팀이 1등을, 평양국제축구학교팀과 아뜰레띠꼬 쏘로카바팀이 각각 2등과 3등을 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