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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청산회피는 군국주의속심의 발현》/조선 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계성훈위원

2015년 08월 14일 17:00 공화국 주요뉴스

【평양발 김숙미기자】조선 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계성훈위원은 《조선신보》기자와의 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패전 70년을 맞이한 일본은 과거청산을 회피하면서 또다시 군국화의 길로 나가려고하고있다.

이러한 현실앞에서 조선민족의 분노는 극도에 달하고있다. 일제가 조선반도에 침략의 마수를 뻗치기 시작한 첫 시기부터 이 땅에서 무고한 조선인민의 피가 흐르고 우리 인민이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강요를 당하였다. 일제의 40년간의 군사적강점통치기간에 조선인민이 당한 인적, 물적, 정신적피해는 그 형태와 방법, 내용과 범위에 있어서 참으로 인류력사에 전무후무한 최대최악의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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