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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 70돐 민족통일대회/온 겨례의 지향을 확인한 대회합

2015년 08월 18일 10:29 주요뉴스

백두산에 나붓긴 통일기를 한나산에도

량강도와 삼지연군 인민들의 환영을 받는 민족통일대회참가자들(사진 김숙미기자)

량강도와 삼지연군 인민들의 환영을 받는 민족통일대회참가자들(사진 김숙미기자)

【평양발 김숙미기자】조국인민들과 세계 각지에서 온 해외동포대표들의 참가밑에 조국해방 70돐기념 민족통일대회가 8월 13일부터 15일에 걸쳐 성대히 진행되였다.

북남의 통일운동단체는 올해의 8.15와 6.15에 즈음하여 북남민족공동행사를 개최할것을 지향하였으나 남조선당국의 방해책동으로 인하여 끝끝내 실현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번 대회기간 민족의 성산 백두산에서 민족분렬의 상징인 판문점에 이르는 자주통일대행진의 로정에서는 민족의 절절한 통일열망이 거세차게 파도쳤다. 조국해방 70돐에 즈음한 뜻깊은 회합은 온 겨레를 거족적인 통일운동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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