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정부 비망록,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조국해방과 나라의 통일성업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길이 빛날것》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정부가 15일 다음과 같은 비망록을 발표하였다.

조국해방의 감격과 환희가 삼천리강토에 차고넘쳤던 1945년 8월 15일,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언 70년의 세월이 흘렀다.

지금 온 겨레는 포악한 일제식민지통치기반에서 우리 조국과 민족을 구원하시고 세계가 경탄하는 강대한 자주의 나라, 위대한 민족의 존엄을 만방에 높이 떨치신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념원을 기어이 실현하고야말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다.

력사에는 위인들과 령도자들이 적지 않았지만 위대한 수령님들처럼 애국애족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세월의 만고풍상을 다 겪으시며 조국과 민족앞에 영구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여 민족의 태양, 절세의 애국자, 불세출의 대성인으로 온 겨레의 다함없는 신뢰와 칭송을 받으시는 전설적위인은 동서고금에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조국해방 일흔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국해방과 나라의 통일성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과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민족의 영광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려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담아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여 조국을 찾아주신 해방의 은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20성상에 걸치는 피어린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시고 민족재생의 새봄을 안아오신 해방의 은인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광복의 은인은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이십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세기 초엽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은 참으로 비참하였다. 일제에게 국권을 통채로 강탈당하고 자기의 문화와 이름마저 깡그리 빼앗긴 식민지조선은 살아도 숨쉴수 없고 죽어서도 묻힐 곳 없는 말그대로 중세기적암흑천지, 하나의 거대한 인간생지옥이였다.

망국의 비운을 통탄하며 3.1인민봉기로 일제에게 항거도 해보고 의병투쟁과 독립청원도 해보았으나 차례진것은 침략자의 야수적인 탄압과 렬강들의 랭대뿐이였다. 온 겨레가 칠성판에 오른 조국과 민족을 구원해줄 위인의 출현을 목마르게 기다렸다.

이러한 시기에 조국해방의 큰 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강도 일제와의 전면대결전을 선포하신분이 바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다.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심오한 진리를 발견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기성세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길, 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는 독창적인 혁명의 길을 개척하시였다. 인민대중을 의식화하고 그들을 하나로 묶어세워 투쟁에로 불러일으킨다면 능히 우리 인민의 힘으로 강도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해방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이 우리 수령님의 드팀없는 신조였다.

무장한 적은 오직 무장으로써만 맞서 싸워이길수 있다는 사상을 내놓으시고 주체21(1932)년 4월 25일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의 해방을 위한 길에서 이룩하신 특출한 업적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반일인민유격대의 창건으로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진정한 혁명군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우리 인민의 민족해방투쟁은 무장투쟁을 주류로 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게 되였다.

국가적인 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도 없이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와 사생결단의 싸움을 벌려야 하는 항일대전은 세계혁명전쟁사에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참으로 간고한 투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헤쳐오신 그 길에는 사랑하는 부모님과 동생, 귀중한 혁명동지들을 잃는 가슴에이는 상실의 아픔도 있었고 촉한으로 흐려지는 의식을 가다듬으시며 《반일전가》를 지어부르시던 천교령의 엄혹한 고비도 있었으며 고난의 행군과 같은 최악의 역경도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상상할수 없는 그 모든 고난과 시련을 겨레의 운명을 구원할 숭고한 사명감과 초인간적인 의지로 이겨내시며 항일혁명의 길, 조국해방의 길을 걸음걸음 피로써 개척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무장투쟁의 전기간 천재적인 군사적예지로 독창적인 전략전술과 유격전법들을 끊임없이 창조하시여 일제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시고 전투마다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시였다.

매복전과 습격전, 유인전, 동성서격전술, 일행천리전술, 망원전술 등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유격전법과 전술들은 그 어느 병서나 군사교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수령님식 전법이며 전술이였다. 소왕청방어전투, 보천보전투, 간삼봉전투, 대홍단전투를 비롯한 수많은 전투들마다에서 일제의 백만대군은 《창해의 일속》이라고 하는 조선인민혁명군에 의해 무리로 녹아나고 수치스러운 참패만을 당하였다.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김일성장군님은 99가지 변신술을 쓰신다.》, 《김일성장군님은 천기를 내다보시고 적을 치시는 무적의 장수이시다.》를 비롯한 혁명전설들이 끊임없이 태여나고 신출귀몰하는 항일유격대의 신묘한 전법에 의해 《하늘로 올랐나? 땅으로 잦았나?》, 《호박대가리》와 같은 일화들도 생겨났다.

항일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일민족통일전선조직체인 조국광복회를 창립하시고 각계각층의 광범한 인민들을 하나로 굳게 묶어세우시는 한편 전민항쟁으로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준비사업에 커다란 힘을 넣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조국광복회조직망은 국내각지와 조선사람이 살고있는 만주와 일본의 곳곳에까지 뻗어나갔으며 여기에는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 지식인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광범한 반일애국력량이 망라되였다. 또한 백두산지구를 중심으로 오가산지구, 구월산지구, 마두산지구, 태백산지구, 지리산지구를 비롯한 조선각지에 전민항쟁을 위한 비밀근거지들과 림시비밀근거지들이 꾸려졌다. 바로 이 근거지들에서 수많은 무장봉기조직들과 무장대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조국해방을 위한 전민항쟁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나갔다. 조국해방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항일혁명의 주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작전과 그에 합세한 전민항쟁력량의 총동원으로 이룩된 위대한 승리였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존망의 기로에 처한 암담한 시기에 강도 일제와의 전면대결전을 선포하시고 선군의 총대로 조국해방의 대업을 이룩하신 어버이수령님이시야말로 천재적군사전략가이시고 신념과 의지의 제일강자, 제일배짱가이시며 우리 민족의 위대한 해방의 은인이시다.

하기에 남조선의 한 교수는 《우리 민중이 해방직후 김일성장군환영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서울의 수십만 시민이 솔대문을 세우며 그분의 서울입성을 학수고대했던것은 조국해방을 안아오신 영명하신 김일성장군님께 드리는 뜨거운 감사의 인사였다.》고 토로하였다.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에 참가하였던 김구가 위대한 수령님께 생명처럼 여겨오던 상해림시정부의 인장까지 서슴없이 내놓은것도 절세의 애국자, 조국해방의 은인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신뢰의 표시였다.

지금 남조선괴뢰들은 《상해림정의 법통》이니 뭐니 하며 저들의 그 무슨 《정통성》에 대해 떠들며 가소롭게 놀아대고있다.

그것은 조국해방의 력사적의미를 외곡하고 《흡수통일》야망을 합리화해보려는 간교한 술책으로서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력사는 세월이 흐른다고 하여 지워지거나 그 누가 외곡한다고 하여 결코 달라지는것이 아니다.

일제의 식민지통치밑에서 신음하던 우리 민족에게 재생의 서광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광찬란한 항일혁명투쟁사와 불멸의 조국해방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조국통일성업에 한평생을 다 바치신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최대의 민족적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민족의 영원한 어버이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분렬로 하여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을 무엇보다도 가슴아파하시였으며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시려고 생의 마지막시각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주체34(1945)년 8월 15일 조국해방을 맞이한 우리 민족은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함께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에 의하여 분렬의 비극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한 첫 시기에 벌써 그 침략적정체를 간파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영구분렬을 막고 민족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7(1948)년 신년사를 비롯한 여러 연설들에서 북남 전체 인민이 자신의 손으로 통일독립된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수립하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것을 호소하시고 전체 인민을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망국적인 《단독선거》를 반대하는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그리고 미제와 리승만역도가 남조선에서 괴뢰정권을 조작해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는데 대처하여 민족분렬의 위기를 막고 북과 남의 애국력량의 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실천적조치로서 남북련석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하시였다.

주체37(1948)년 4월 19일 온 민족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평양에서 성대히 열린 4월남북련석회의는 반미구국의 기치밑에 전조선적인 통일정부를 세우려는 북남 각계각층 대표들의 력사적인 첫 대회합이였으며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단선단정》을 반대하는 거족적인 투쟁에로 온 겨레를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미제의 사촉을 받은 리승만괴뢰도당에 의하여 전쟁의 위험이 닥쳐온 1950년 6월 중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족상쟁의 비극을 막기 위하여 우리의 최고인민회의와 남조선《국회》를 단일한 전조선적인 립법기관으로 련합하는 방법으로 조국통일을 실현할데 대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 내외분렬세력의 책동으로 북남대립이 격화되고있을 때 하나의 조선로선, 통일로선에 기초한 합리적인 통일방안들을 련이어 내놓으시였으며 주체44(1955)년 8월 14일에 하신 《8.15해방 10돐경축대회에서 한 보고》와 주체45(1956)년 4월 23일에 발표하신 《조선로동당 제3차대회에서 한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에서 자주적평화통일방침을 뚜렷이 천명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60년 8월 조국해방 15돐경축대회에서 나라의 통일을 어떠한 외세의 간섭도 없이 자주적으로, 민주주의적기초우에서 자유로운 북남총선거를 실시하는 방법으로 실현하며 남조선당국이 북남총선거를 받아들일수 없다면 과도적인 대책으로서 북남련방제를 실시할데 대한 공명정대한 통일방도를 제시하시였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남조선인민들의 반파쑈민주화투쟁과 통일운동이 더욱 고조되는데 질겁한 미제와 괴뢰도당은 그에 대한 탄압에 광분하면서 《두개 조선》조작음모에 로골적으로 매달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남조선괴뢰들의 반통일분렬주의적책동이 강화될수록 더욱더 적극적인 평화통일공세를 벌려나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과 한없이 넓은 포옹력,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주체61(1972)년 5월 평양에서는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이 마련되고 그해 7월에는 력사적인 7.4공동성명이 채택되게 되였다. 7.4공동성명의 발표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의 귀중한 결실이였으며 우리 당이 제시한 자주적평화통일로선의 빛나는 승리였다.

1973년 6월 23일 《유신》독재자 박정희역도가 《유엔동시가입》을 내용으로 하는 《특별성명》이라는것을 들고나왔을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5대방침을 천명하시여 반통일세력의 《두개 조선》조작음모에 심대한 타격을 가하시였다. 그리하여 남조선당국의 《특별성명》은 세상에 나오자마자 휴지장이 되였으며 반통일분렬주의자들의 《두개 조선》조작음모는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면할수 없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69(1980)년 10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넓은 길을 열어놓으시였다. 통일국가의 전모와 그 실현방도를 뚜렷이 밝혀준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사상과 정견, 신앙을 초월하여 북에 있건 남에 있건 민족을 사랑하고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접수할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며 공명정대한 통일방안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애국애족적인 통일방안은 남조선인민들과 정계, 사회계 진보적인사들의 한결같은 지지와 환영을 불러일으켰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89년 3월 남녘겨레들의 통일념원을 안고 평양에 찾아온 남조선의 문익환목사를 두차례나 접견해주시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비롯한 조국통일문제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90년대초 복잡한 세계정치정세속에서도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을 계속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였다.

1990년 9월부터 북과 남 쌍방의 총리들이 참가하는 북남고위급회담이 시작되고 주체80(1991)년 12월 마침내 북과 남사이에 력사적인 《북남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협력, 교류에 관한 합의서》가 채택되게 된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확고한 통일의지와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82(1993)년 4월 최고인민회의 제9기 제5차회의에서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발표하시여 민족의 대단합으로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휘황한 길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의 마지막시기에 친히 구상하시고 심혈을 기울이신 북남최고위급회담은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일대 사변을 안아오게 될 력사적계기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대용단과 한없이 넓은 도량에 의하여 주체83(1994)년 7월 25일부터 27일사이에 평양에서 북남최고위급회담을 개최할데 대한 력사적인 합의가 이루어지게 되였다.

《김일성 1994.7.7.》,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통일과 관련한 문건에 남기신 이 마지막친필은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고 온갖 심혈을 다 바치신 수령님의 애국헌신의 세계를 가슴뜨겁게 새겨주고있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은 조국통일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시고 자주통일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신 민족의 어버이의 가장 거룩한 한평생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한생을 바치시여 마련하여주신 조국통일사상과 업적은 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우리 민족의 끝없는 번영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백과전서적인 지침으로, 통일의 앞길을 밝히는 등대로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우리 인민과 온 겨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을 위하여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고수하고 빛내이며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끝까지 관철해나갈것이다.

선군의 기치높이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펼치신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조국통일을 필생의 사명으로 지니시고 선군의 기치높이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펼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우리 민족끼리의 6.15통일시대를 열어놓으시고 조국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고귀한 밑천을 마련하시였으며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지켜내시였습니다.》

일찍부터 어버이수령님과 함께 조국통일위업을 진두에서 령도하여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온갖 정력을 다 바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업적을 길이 빛내이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무한한 충정과 확고한 의지에 의하여 분렬의 상징인 판문점에 조국통일친필비가 훌륭히 건립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5(1996)년 11월 24일 판문점에 세워진 어버이수령님의 친필비를 찾으시고 우리는 수령님의 념원과 의지대로 조국을 반드시 통일하여야 한다고,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줄 가장 큰 선물은 조국통일이라고 하시였는데 자신께서는 조국을 통일하고 통일된 조국을 우리 인민들에게 반드시 선물로 주려고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6(1997)년 8월 4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발표하시고 어버이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통일3대헌장을 정립해주심으로써 조국통일위업을 어버이수령님께서 생전에 의도하시고 바라신대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오직 한길을 따라 더욱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가장 정확한 지도적지침, 불멸의 리정표가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7(1998)년 4월 18일에 발표하신 력사적로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에서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제시하시고 온 겨레를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뜻밖에 우리곁을 떠나신 후 우리 조국과 인민앞에 닥쳐온 엄혹한 시련과 난관은 조국통일위업실현에도 커다란 장애로 되였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반동들은 대조선고립압살과 새 전쟁도발책동으로 우리 공화국을 없애버리려고 발광하였으며 남조선괴뢰들은 북남대결을 악랄하게 고취해나섰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와 민족의 안전을 지키고 조국을 통일하는 길은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나가는데 있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강력한 정치군사적력량을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인민군대가 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비상히 강화되고 나라의 전반적국력이 백방으로 다져짐으로써 미국과 괴뢰패당의 북침핵전쟁기도는 걸음마다 분쇄되고 조국통일위업은 줄기차게 전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온 겨레는 우리 공화국이 《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해나가는 격동적인 사변들을 체험하면서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조국통일의 전도에 대한 확신을 더욱 깊이 간직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마련하시여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펼쳐주신것은 민족사에 특기할 대공적으로 된다.

세기가 교체되는 2000년에 들어서 내외정세는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위업실현에 더욱 유리하게 전변되였다.

우리 공화국은 력사에 류례없이 엄혹했던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강성부흥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였으며 조국통일운동도 전례없이 앙양되였다. 북과 남, 해외의 3자련대가 강화되고 조국통일운동이 전민족적범위에서 더한층 조직화, 적극화되는 속에 남조선당국도 대세의 흐름을 더이상 외면할수 없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성된 정세추이를 깊이 통찰하시고 북남수뇌상봉으로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였다. 그리하여 주체89(2000)년 4월 북남최고위급회담을 위한 력사적인 4.8북남합의서가 발표되였다.

주체89(2000)년 6월 평양에서는 민족분렬 55년만에 처음으로 북남수뇌분들의 뜻깊은 상봉이 진행되였으며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되여 온 세상에 선포되였다.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할데 대한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됨으로써 우리 민족은 새 세기 조국통일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는 불멸의 대강을 받아안게 되였으며 자주통일의 새시대,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한 방송은 《남과 북은 전세계가 주목하고있는 가운데 공동선언을 성사시킴으로써 자주통일의 첫단계를 훌륭히 장식하였다.》고 보도하였으며 하와이동서방연구쎈터 수석위원은 《6.15북남공동선언은 선군정치의 산물이다. 군력으로 밑받침된 북의 자주통일로선이 있었기에 조선민족끼리 손잡고 통일할것을 확약한 력사적인 선언이 나오게 되였다.》고 평하였다.

온 민족이 통일의 환희에 넘치고 삼천리강토에 화해와 단합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는 속에 불굴의 통일애국투사들인 비전향장기수들이 꿈결에도 그리던 조국의 품에 안기는 감격적인 현실이 펼쳐지고 북과 남의 흩어진 가족, 친척들이 상봉의 기쁨을 나누게 되였으며 여러 갈래의 대화와 접촉,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열어주신 6.15자주통일시대의 거대한 생활력이 힘있게 과시되는 속에 주체96(2007)년 10월 평양에서 또다시 북남수뇌상봉이 이루어지고 력사적인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이 발표되였다.

10.4선언의 채택으로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북남관계발전과 민족의 평화번영,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넓은 길이 열리게 되였으며 6.15자주통일시대의 전진을 더욱 힘있게 추동할수 있게 되였다.

해내외 각계층 동포들속에서 위대한 장군님을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우러러 따르는 김정일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 남조선에서 반미투쟁기운, 련북통일기운이 전례없이 높아지게 되였다.

탁월한 선군정치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우리 민족의 영원한 태양, 만고절세의 애국자로 온 겨레의 다함없는 경모와 칭송을 받으시며 천세만세 영생하고계신다.

대를 이어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우리 민족의 대행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과 념원을 받들어 자주통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절세의 위인, 불세출의 령장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조국통일성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며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실현하여야 합니다.》

조국해방과 나라의 통일성업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굳건히 고수되고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주체101(2012)년 새해의 첫아침 조선인민군 근위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력사적인 현지시찰로 선군혁명령도의 장엄한 뢰성을 울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해 3월 판문점을 찾으시였다.

그날 판문점에 세워진 조국통일친필비앞에 이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평생 조국통일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와 가슴이 뜨거워진다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통일을 위하여 마음써오신 어버이수령님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판문점에 수령님의 친필비를 정중히 모시도록 하시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우리 함께 수령님과 장군님의 필생의 념원을 기어이 실현하자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통일유훈을 기어이 관철하실 불같은 의지를 다시한번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신 력사적선언이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진정으로 나라의 통일을 원하고 민족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손잡고 나갈것이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책임적이고도 인내성있는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에 접한 온 겨레는 북남관계와 통일의 밝은 전망을 확신성있게 내다보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실현해나가기 위한 고귀한 지침들을 뚜렷이 제시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고 우리의 강력한 자위적핵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신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선군사상과 업적을 빛나게 계승하고 자주통일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강력한 담보를 마련하신 특출한 업적으로 된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백승의 보검으로 물려주신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기에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발과 전쟁책동을 철저히 격파분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있으며 북남관계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워나가고있는것이다.

겨레의 통일념원을 절절히 새겨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민족에게 하루빨리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고 끝없는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고계신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을 받들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지난해 1월 16일 북남당국이 관계개선의 실천적인 조치를 취하며 상대방에 대한 모든 군사적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하고 이 땅에 초래할 핵재난을 막기 위한 현실적인 조치를 호상 취해나갈데 대한 중대제안을 발표하고 1월 23일에는 남조선당국과 여러 정당, 사회단체들, 각계층 인민들에게 공개서한을 보내였다.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2월에는 우리 국방위원회와 남측 청와대사이의 고위급접촉이 진행되고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였으며 6월 3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조국통일3대원칙과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에 맞게 북남관계를 개선해나가기 위한 실천적인 문제들을 담은 특별제안을 남조선당국에 보내였다. 그리고 7월 7일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발표하여 현시기 민족앞에 가로놓인 난국을 타개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립장을 다시금 밝히였다.

10월 4일에는 북남사이의 대결상태가 첨예한 속에서도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과 일행이 남조선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페막행사에 참가하여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주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조국해방 일흔돐을 맞는 뜻깊은 2015년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며 북남관계에서 대전환, 대변혁을 가져올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절세위인의 력사적인 호소는 백두에서 한나까지 이 나라 강토를 뜨겁게 격동시켰으며 북과 남 온 겨레의 가슴속에 조국통일의 밝은 희망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남조선괴뢰패당은 그 무슨 《진정성》이니 뭐니 하고 우리의 제의를 악랄하게 모독하면서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파국적위기에 몰아넣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성된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5돐을 맞으며 공화국정부 성명을 발표하도록 하시여 위기에 처한 북남관계를 수습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로 온 겨레를 불러일으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민족애와 숭고한 덕망은 남조선 각계층을 비롯한 우리 겨레의 끝없는 매혹과 신뢰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참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념원인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온 겨레를 통일애국의 길로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시는 민족의 걸출한 령도자, 조국통일의 위대한 구성이시다.

온 민족이 사상도 령도도 풍모도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드는 길에 조국통일을 앞당겨오는 결정적담보가 있다.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고 전설적위인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민족의 전도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 조국해방과 나라의 통일성업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갈 때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은 반드시 성취되고 이 땅우에는 민족번영의 대전성기가 펼쳐지게 될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