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금강보험 신광식 이전 사장
2015년 08월 26일 14:56 주요뉴스금강보험주식회사 이전 사장이였던 신광식동지가 8월 8일 오후 1시 27분 투병생활끝에 86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28년 12월 3일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태여나 1945년 5월에 정든 고향을 등지고 일본으로 건너온 고인은 김일성주석님의 로선전환방침을 받들고 민족금융기관인 조선신용조합에서 23년간, 해양상사에서 2년간 사업하였으며 1977년부터 금강보험주식회사 부사장을, 1992년부터 1995년까지 사장을 력임하였으며 이후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상담역으로 애족애국사업에 헌신하였다.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고인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국기훈장 제1급과 로력훈장, 공화국창건 40돐기념훈장을 비롯한 가지가지의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시였다.
고 신광식동지의 고별식은 8월 13일 사이따마현의 렌쇼지가이깡(蓮昌寺会館)에서 금강보험주식회사와 총련사이따마 중부지부의 합동장으로 엄숙히 거행되였다.
(상주는 장남 신민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