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일본시민들 650여명으로 성황／조국해방70돐기념 아라까와동포야회
2015년 08월 04일 08:53 동포생활
농악대는 조국해방 70돐의 기쁨을 형상하였다.
8.15조국해방 70돐을 기념하는 아라까와동포야회가 7월 26일 도꾜제1초중 운동장에서 동포, 학부모, 일본시민들 650여명의 참가밑에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야회에서는 실행위원회를 대표하여 총련도꾜 아라까와지부 려기봉위원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해마다 조국해방을 경축하여 총련지부단독으로 동포야회를 조직하고있는것은 매우 의의가 있는 일이라고 하면서 조국이 해방됨으로써 해외에서도 당당하게 조선사람으로서 가슴펴고 살아갈수 있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