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제6초급 새 교사 준공을 기념하여/오따청상회주최 후트살대회
2015년 08월 03일 14:10 주요뉴스체육과 불고기로 의의깊은 하루
도꾜제6초급 새 교사 준공(올해 4월말에 준공식)을 기념하여 오따지역청상회가 주최하는 후트살대회가 7월 26일 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오따청상회팀을 비롯한 오따지역의 새 세대동포들과 린근의 지역청상회를 중심으로 한 10팀,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 친목을 깊인 후 불고기를 들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결승경기에 오른것은 신쥬꾸, 나까스기청상회 합동팀과 1986년생의 조대동창생들을 중심으로 무어진 《평양산제르만》팀이였다. 접전끝에 《평양산제르만》팀이 4-2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