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기관, 단체, 총련본부들, 남조선군의 군사적도발행위에 대한 성명, 담화문 발표
2015년 08월 22일 20:10 주요뉴스총련의 각급 기관, 단체들이 22일 성명을 발표하여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놓고있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을 규탄하였다. 성명과 담화문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順不同, 9개의 담화문을 추가)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지금 전체 녀성동맹일군들과 동포녀성들은 어머니조국땅우에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정세를 조성시킨 미제와 그 충실한 앞잡이 남조선의 박근혜패당과 군부호전광들에 대한 치솟는 분격을 금치 못하고있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그 무슨 《북포탄발사》사건이란것을 조작해내고 그를 구실로 공화국령토인 조선인민군민경초소들에 무려 36발의 포사격을 가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해나섰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일방적으로 일으킨 이번 포격사건의 근거야말로 터무니없는 모략이고 날조이다.
그것은 남조선호전광들이 자기측 지역에 있어야 할 이른바 《북포탄》의 락탄지점도 정확히 명기하지 못하고 포탄의 종류조차 똑똑히 밝히지 못하고있는데서 그대로 드러나고있다.
박근혜역도와 군부호전광들은 남조선인민들까지 의문시하고있는 이른바 북의 《지뢰폭발》사건을 꾸며내고 그를 구실로 또다시 《대북심리전》 방송을 재개해나섰다.
이는 북남군사적합의를 공공연히 파기하는 행위이며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침략전쟁행위, 북남관계를 최악의 사태에로 몰아가는 중대사건이다.
박근혜패당의 이번의 천인공로할 만행이야말로 조국해방 70돐을 맞으며 온 겨레가 외세의 지배에 종지부를 찍고 자주평화통일을 실현함으로써 조국의 진정한 해방을 이루자는 민족통일의 지향을 짓밟는 반통일매국노들의 죄행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는가.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는 전체 일군들과 재일동포녀성들의 치솟는 분개심을 담아 희세의 모략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넣은 박근혜역도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을 견결히 단죄하며 동족에 대한 엄중한 군사도발인 대북심리전방송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전세계의 녀성들은 평화를 사랑하고 아들딸들의 행복과 미래를 위하여 전쟁을 반대한다. 하물며 이국땅에 나서자란 우리 재일동포녀성들에게 있어서 조국의 평화는 목숨보다 귀중하다.
우리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의 신성한 령토를 한치라도 해치는자들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
우리 재일조선녀성들은 김정은원수님을 충정으로 받들어 모시고 하나된 조국땅에서 온 겨레가 행복하게 사는 래일을 위하여 애족애국의 기발을 더욱 높이 들고 싸우고 또 싸워나갈것이다.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오늘 전체 조청일군들과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은 우리 민족의 숙원인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한사코 가로막고 모략사건을 날조하여 공화국에 숱한 포탄을 쏘아대며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는 미국과 박근혜역도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을 억누르지 못하고있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지난 8월 4일에 비무장지대에서 그 무슨 북의 《지뢰폭발》이란 모략사건을 구실로 공화국에 대한 선전포고와도 같은 대북심리전방송을 재개하였으며 8월 20일 오후에는 새빨간 거짓인 《북포탄발사》사건을 조작해내여 신성한 우리 공화국 령토를 향하여 수십발의 포탄을 란사하는 무모한 군사적망동을 련이어 감행해나섰다.
이는 우리 인민이 스스로 선택하고 목숨으로 지키고있는 공화국의 사상과 제도를 허물고 우리의 정권과 삶의 모든 령역을 찬탈하기 위한 로골적인 침략전쟁행위이다.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는 외세를 등에 업고 조선반도정세와 북남관계를 되돌릴수 없는 전쟁위험계선에로 몰아넣은 남조선의 박근혜역도와 괴뢰호전광들의 처사를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범죄행위로, 조국과 민족의 미래를 개척하는 우리 조선청년학생들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락인찍고 전체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의 이름으로 견결히 항의규탄하며 로골적인 침략전쟁행위인 대북심리방송과 대북삐라살포작전을 당장 그만둘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공화국을 겨냥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을 한창 벌리고있을 때 대대적인 심리전과 무모한 군사적망동을 감행한 박근혜역도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조국통일위업 성취에로 나아가는 우리 조선청년학생들의 힘찬 전진을 막지 못한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반민족적, 반통일적행위를 즉각 중단하여야 한다.
미국과 남조선의 박근혜역도는 공화국의 정의로운 군사적대응조치가 어 떤 결과를 초래하는가를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
장장 70년세월이 흘러간 분단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려는것은 전체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의 한결같은 의지이고 결심이다.
조청과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은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고 조국의 청년학생들의 투쟁기세에 발맞추어 어머니조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지키며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다.
우리는 통일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들을 제거하고 민족자주, 외세배격, 조국통일의 투쟁구호속에 과감한 통일대진군을 이어온 남조선청년학생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철저히 고수리행하는데서 선봉적역할을 다해나갈것이다.
총련도꾜도본부 상임위원회
온 나라, 온 민족이 조국해방 70돐을 맞으면서 하루빨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고야말 의지를 다시금 깊이 가다듬고있는 바로 이때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반공화국정치군사적도발을 어느때없이 악랄하게 감행함으로써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에로 내몰고있다.
박근혜역도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은 지금 조선반도의 평화와 북남관계의 개선을 위한 공화국측의 모든 제안을 한사코 외면하여오다가 그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그 무슨 북의 《지뢰폭발》이란 모략사건을 꾸며내여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더 한층 미쳐날뛰고있다.
지난 8월 4일에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하였다는 《지뢰폭발》사건은 공화국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더우기 20일 오후에 있었다는 공화국의 《포격》설 또한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모략극이였다는것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그것은 남조선호전광들이 포탄의 발사지점도, 락탄지점도 밝히지 못했을뿐아니라 포탄의 종류에 대해서도 처음에는 방사포탄이라고 하다가 다음에는 고사포로, 그 다음에는 직사포라고 좌왕우왕한데서 똑똑히 알수 있다.
박근혜역도와 남조선호전광들이 이처럼 민족의 평화와 통일지향에 역행하는 반민족적죄행을 감행하는것은 미국의 주도하에 지금 한창 벌리고있는 핵전쟁도발을 위한 《을지 프리덤 가디언》대규모합동군사연습과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전쟁행위인 대북심리전을 정당화하려는데 그 본질이 있다.
총련 도꾜도본부 상임위원회는 관하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의 이름으로 더러운 모략과 위험한 군사적도발로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넣은 박근혜역도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을 준렬히 단죄하며 공화국을 겨냥한 가장 로골적인 침략전쟁행위인 대북심리방송을 당장 걷어치우고 심리전수단들을 전면철거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남조선괴뢰들이 아무리 민족대결소동에 광분하여도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력사의 흐름을 역행시키지 못하며 저들의 야망을 실현할수는 없는것이다.
박근혜역도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무분별한 전쟁불장난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위기일발의 폭발국면에로 몰아넣은 저들의 죄행에 대한 우리 일군들과 동포들의 치솟는 분노와 규탄의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있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민족의 존엄과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침략적인 외세에 아부굴종하며 우리 민족을 동족상쟁의 비극에로 몰아가려는 남조선의 박근혜역도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절대로 면치 못한다.
우리는 박근혜역도와 괴뢰군부호전광들에 의하여 초래된 이번 사태의 본질과 엄중성을 각계각층의 광범한 동포군중속에 널리 해설선전함으로써 누가 진정한 평화의 수호자인가를 똑똑히 알려나갈것이다.
그리하여 김정은원수님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애족애국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림으로써 조국의 륭성번영과 나라의 통일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갈것이다.
총련오사까부본부 상임위원회
지금 총련 오사까부하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은 전선서부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의문의 《지뢰폭발》사건을 등대고 전선지역에서 대북심리전방송을 재개하였으며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강행하였을뿐만아니라 모략사건을 날조해내여 공화국령토에 숱한 포탄을 발사하는 분별없는 군사적망동을 저지른 미국과 남조선의 박근혜패당과 괴뢰군부호전광들에 대한 치솟는 민족적분노와 증오심으로 끓어넘치고있다.
조국해방 70돐을 맞으며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족적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는 력사적인 시기에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이 미국의 지시아래 《북포탄발사》사건을 조작해내고 이른바 포탄의 발사원점과 포탄의 락탄지점도 확인하지 못하고 또 그 포탄이 어떤 형태의 포탄인지도 분별하지 못한 상태에서 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령토에 무지막지한 포사격을 가한것은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이다.
총련 오사까부본부 상임위원회는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를 기어이 핵전쟁의 참화속에 쳐넣으려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들의 천추에 용납 못할 로골적인 침략전쟁책동을 오사까부하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치솟는 민족적의분을 한데 모아 견결히 단죄규탄한다.
미국이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을 시켜 사상 류례없는 정치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해나선것은 저들이 벌리는 합동군사연습을 정당화하고 조선반도정세를 위기일발의 폭발국면, 전쟁국면에로 몰아가자는 침략적인 본성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낸데 그 반동적본질이 있다.
우리는 8월 20일 17시에 남조선괴뢰국방부에 48시간안으로 재개한 대북심리전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심리적수단들을 전면적으로 철거하지 않는다면 그 즉시 강력한 군사적행동으로 넘어간다는 최후통첩을 내보낸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결심과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성된 위험천만한 정세에 대처하여 긴급소집하신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에서 8월 21일 17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련합부대들이 불의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우리는 백전백승의 천출령장이신 김정은원수님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가슴불태우며 조국인민들과 함께 끝까지 주체조국을 견결히 옹위하여 싸워나갈것이며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와 힘을 합쳐 미제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의 무모한 침략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기어이 성취하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다.
총련 혹가이도본부 정성한위원장
공화국의 거듭되는 평화적제안과 경고 그리고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벌려놓은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합동군사연습을 며칠 앞두고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원인모를 지뢰폭발사건을 북에 의한 도발이라고 황당무계한 모략극을 날조하여 11년간 중단해온 대북심리방송을 일방적으로 재개한데 이어 8월 20일 오후에는 조선인민군이 남측에 포탄 1발을 발사하였다는 있지도 않는 구실을 꾸며내여 신성한 우리 공화국의 령토에 수십발의 포탄을 란사하는 무모한 군사적망동을 저질렀다.
이번 사태의 엄중성은 발사원점도 포탄의 락탄지점도 확인하지 못하고 발사되였다는 포탄이 고사포탄인지 소총탄인지 로케트탄인지도 분별하지 못한 상태에서 군사적도발을 꺼리낌없이 감행하였다는것이다.
사태흐름이 말해주듯이 《북도발》이라는 파렴치한 감투를 씌워 동족을 걸고들며 북침전쟁연습의 《당위성》을 여론화하고 대결의 구실로 삼는 괴뢰들의 체질화된 악습이 하나도 변한것이 없다. 오히려 이번 사태가 더욱 무모하게, 더욱 계획적으로 감행되고있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무분별한 도발을 겨레의 이름으로 단호히 단죄규탄하며 합동군사연습을 즉시 중지하고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근본원인을 깨끗이 제거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총련 아이찌현본부 서춘원위원장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무모한 정치군사적도발로 조선반도정세는 전쟁접경으로 치닫고있다. 의문의 《지뢰폭발사건》을 조작하고 대북심리전방송을 재개하였으며 오늘은 《북포탄발사》사건을 꾸며놓고 성스러운 우리 령토에 숱한 포탄을 쏘아대고있는 박근혜도당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무모한 침략적도발행위에 대하여 총련 아이찌현본부 관하 전체 일군들은 치솟는 민족적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어리석은 모략극으로 공화국의 존엄을 헐뜯어보려고 미친듯이 날뛰는것은 미제와 남조선괴뢰정권의 상투적수법이다. 우리 포병의 발사원점도, 자기측 지역에 있어야 할 포탄의 락탄지점도 확인하지 못하고있으며 더우기 우리 군대가 발사하였다는 포탄이 고사포탄인지, 소총탄인지, 로케트탄인지도 분별하지 못한 상태에서 군사적도발을 꺼리낌없이 감행한것 자체가 무모한 군사적망동이며 로골적인 침략전쟁행위이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성된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긴급소집하시여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정의와 평화를 지향하는 공화국의 립장은 변함이 없으며 도발과 침략에는 단호한 대응으로 놈들에게 된타격을 가하는것 또한 공화국의 일관한 립장이다.
온 민족의 지향이 어린 6.15선언과 10.4선언을 짓밟고 미국의 괴뢰로 매국과 민족대결을 일삼는 박근혜도당의 죄행을 공화국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나는 이번 사태의 본질을 까밝히고 놈들의 무모한 도발광기를 폭로분쇄하며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대응조치에 대하여 동포들속에 널리 알려나갈것이며 현하 모든 일군들과 열성자들, 동포들을 조국과 총련조직두리에 더욱 굳게 묶어세워나갈것이다.
중앙청상회 리태일간사장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공화국을 겨냥한 정치군사적도발로 인하여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다.
지난 8월 4일에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의문의 《지뢰폭발》사건은 공화국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20일 오후에는 있지도 않는 《북포탄발사》사건을 날조한것도 남조선괴뢰이다.
괴뢰들이 포탄의 발사원점도 찾지 못하고 처음에는 방사포탄이라고 하다가 다음에는 고사포로, 그 다음에는 직사포라고 하면서 심지어는 포탄의 락탄지점도 발견하지 못한 사실은 《북포탄발사》사건이 남조선괴뢰들이 날조한 모략극이라는 명명백백한 증거이다.
조국해방 70돐을 맞아하여 온 겨레가 조국의 통일과 평화, 번영을 념원하고있는 이 시각에 력사의 흐름을 역행시켜 이처럼 엄혹한 사태를 초래한 장본인은 박근혜역도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이다.
우리는 외세와 야합하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전쟁행위인 대북심리전을 미친듯이 벌리면서 공화국의 령토를 향하여 수십발의 포탄을 란사하는 무분별한 전쟁불장난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위기일발의 폭발국면에로 몰아넣은 박근혜역도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억누를수 없다.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전체 회원들과 역원들의 이름으로 민족의 운명과 장래에 거대한 재난을 들씌우려는 박근혜역도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을 견결히 단죄규탄한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국해방 70돐이 되는 올해 북남관계에서 대전환, 대변혁을 가져오기 위하여 획기적인 제안과 중대조치들을 련이어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하여 성의있는 노력을 다하여왔다.
우리는 누가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통일번영을 진정으로 바라고있으며 누가 외세를 등에 업고 나라의 통일을 한사코 가로막으며 우리 민족에게 전쟁참화를 들씌우려 하고있는가를 똑똑히 알고있다.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는 더러운 모략과 위험한 군사적도발로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넣은 박근혜역도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을 준렬히 단죄하며 공화국의 천만정당한 요구대로 대북심리방송을 당장 걷어치우고 심리전수단들을 전면철거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상공련합회 리정만리사장
지금 전체 상공단체일군들과 동포상공인들은 조국해방 70돐이 되는 력사적인 해에 광기어린 침략적도발행위로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를 조성시킨 박근혜괴뢰도당과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에 대한 치솟는 민족적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
지난 8월 4일 있지도 않는 《지뢰폭발》사건을 날조하여 로골적인 침략전쟁행위인 대북심리전방송을 전 전선에서 밤낮 가림없이 벌려놓고 정치군사적도발에 광분한것만 해도 용서 못할 일인데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은 8월 20일 오후 우리 인민군대가 포탄 1발을 발사하였다는 있지도 않는 구실을 내대고 우리 나라 령역의 민경초소들에 36발의 포탄을 발사하는 더는 참지 못할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
평화와 통일을 원하는 온 민족의 간절한 념원을 짓밟고 무모하게 감행되고있는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의 도발은 정세를 우리 민족에게 커다란 불행을 가져올 위기일발의 폭발적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20일 밤에 긴급히 조선로동당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소집하시고 광기어린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의 망동을 억제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전선사령부 공격작전계획을 비준하셨으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조선반도에 자그마한 불꽃하나 터진다고 해도 그것은 전적으로 박근혜도당과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의 책임이란것은 분명하다.
나는 전체 재일동포상공인들과 상공단체일군들의 이름으로 남조선괴뢰놈들이 민족의 비극을 초래할 불장난을 즉시 걷어치우고 민족화해의 길에로 전환할것을 강력히 호소한다.
문예동중앙 김정수위원장
지난 8월 4일,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은 《지뢰폭발》의 자작극을 꾸며내고 이를 구실로 공화국을 겨냥한 대북심리전을 미친듯이 벌리고있다.
뿐만아니라 8월 20일에는 《북포탄발사》의 천인공노할 모략극을 또다시 날조하였다.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공화국을 겨냥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감행하면서 《수뇌부제거》와 《평양점령》을 뇌까리고있는것만 해도 치밀어오르는 분격을 참지 못하는데 이 도발적인 불장난소동으로 민족의 운명이 시시각각으로 위협당하고있으니 이를 어찌 방관할수 있겠는가.
문예동의 작가예술인들은 조선반도정세를 위기일발의 폭발국면에로 몰아넣은 박근혜역도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규탄이 어린 주먹을 높이 쳐들면서 더러운 모략과 위험한 군사적도발을 즉시 그만둘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조국해방 70돐이자 분단 70돐이라는 가슴아픈 민족비극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제2의 6.15시대를 기어이 열고야말 불타는 결의를 가다듬고있는 전체 문예동의 작가예술인들은 그 누가 외세를 등에 업고 나라의 통일을 한사코 가로막고 전쟁참화를 들씌우려 하고있는가를 똑똑히 보고있다.
우리는 남조선괴뢰군의 광기어린 군사적도발에 대한 규탄의 필봉을 높이 들고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위하여 끝까지 힘차게 싸울것이다.
총련 가나가와현본부 리영훈위원장
전체 조선민족이 조국해방 70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는 때에 또다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반공화국정치군사적도발을 일으킴으로써 조선반도는 전쟁접경에로 치닫는 실로 위험천만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미제와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은 그 무슨 《지뢰폭발》, 《북포탄발사》사건을 꾸며내지 않으면 안될 제국주의침략자의 더럽고 철면피한 본성을 스스로 인정하여야 한다.
미국은 남조선에 70년이나 주둔하여 1976년부터는 매해 대규모적인 군사연습을 거듭 강행해왔으며 지난 3월에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한데 이어 8월 17일부터 침략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고있다.
오늘 김정은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모시고 싸우는 우리 인민군대는 미제침략자가 언제까지나 남조선에 주둔하여 지배와 예속,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계속 매달린다면 침략자, 강점자에 대한 쌓이고쌓인 우리 민족의 피맺힌 원한을 총폭발시켜 무서운 철추를 내리고야말것이다. 미군은 이를 똑똑히 알아야 하며 남조선에서 당장 철수하여야 한다.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미국이야말로 평화의 파괴자이며 타민족, 타국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생존방식으로 하고있는 조선의 백년숙적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고있다.
나는 총련 가나가와현하 일군들과 동포들을 불러일으켜 미국의 침략적이며 반통일적인 정체를 낱낱이 까밝히며 통일의 구성이신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우리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이다.
총련 교또부본부 김상일위원장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남조선괴뢰들의 끊임없는 반공화국정치군사적도발로 인하여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다.
나는 총련 교또부본부관하 전체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의 치떨리는 분개심을 모아 조선반도를 위기일발의 전쟁접경에로 몰아넣은 장본인인 박근혜역도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남조선괴뢰들이 일방적으로 감행한 이번 정치군사적도발행위는 완전한 모략이며 치밀하게 계산된 도발을 위한 자작극이다.
남조선괴뢰들은 우리 공화국측이 포탄1발을 먼저 발사하였다고 뇌까리고있지만 포탄의 발사원점도 락탄지점도 찾지 못하고 포탄이 방사포탄인지, 고사포탄인지, 직사포탄인지도 모르고 우왕좌왕하는데 《북포탄발사》설을 누가 믿겠는가.
대북심리전으로 말하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로골적인 침략전쟁이며 우리 인민이 스스로 선택하고 지켜가는 우리 사상과 제도를 허물려는 악랄한 정치군사적도발이다.
우리는 날조와 모략, 자작극으로 우리 공화국의 령토를 향하여 수십발의 포탄을 란사하는 무분별한 군사적망동과 대대적인 심리전을 감행하였으며 조선반도를 전장으로 만들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는 박근혜역도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나는 우리 공화국의 천만정당한 요구대로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이 대북심리방송을 당장 걷어치우고 심리전수단들을 전면철거하며 군사적모략과 도발을 그만둘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총련 교또부본부관하 전체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은 박근혜역도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의 정치군사적모략자작극의 진상을 내외에 낱낱이 폭로하기 위한 선전전을 힘있게 벌리며 어머니조국의 륭성번영과 통일을 위하여 끝까지 싸울것이다.
총련 효고현본부 김춘권위원장
조국해방7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 온 민족이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려는 민족적열기가 날로 높아가고있는 시기에 또다시 남조선의 반통일세력들이 있지도 않는 《북포탄발사》모략사건을 조직해내고 그것을 구실로 공화국의 령토를 향하여 수십발의 포탄을 발사하는 무모한 군사적망동을 저질렀다.
총련 효고현본부 상임위원회는 현재 벌어지고있는 사태를 남조선호전광들이 미국의 사촉밑에 꾸며낸 반공화국정치군사적도발로 락인하고 이를 견결히 단죄규탄한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최근 들어 공화국에 대한 침략준비의 도수를 날로 높여나가고있다.
6월 23일에는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걸고 서울에 반공화국《유엔인권사무소》를 설치하였으며 8월 4일에는 의문의 《지뢰폭발》사건을 꾸며내여 대북심리전방송과 대북삐라살포작전을 재개하였다.
문제는 일련의 모략극이 미국남조선합동의 대규모군사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계획적으로 진행되고있는 공화국에 대한 교활한 심리전으로서 침략준비가 이미 실천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낱낱이 드러낸데 있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불집이 일단 터지면 그것은 핵과 핵의 대결로서 우리 민족에게 돌이킬수 없는 재앙과 후과를 가져오게 될것이며 남조선호전광들은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무모한 반공화국군사적도발을 당장 걷어치우고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는 길로 되돌아서야 할것이다.
우리는 긴장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재일동포들의 안전을 담보하고 어떤 상황속에서도 동포들의 삶의 거점인 총련조직을 끝까지 사수할것이다.
총련 후꾸오까현본부 리주학위원장
오늘의 조선반도의 긴장상태와 저쟁위협의 원흉은 바로 미제의 조선적대시정책에 있으며 미제에 추종하는 남조선괴뢰도당과 군사깡패들의 무모한 정치군사도발에 있다.
조선반도에서 최고도의 긴장상태와 전쟁위험이 닥쳐오고있는 이 시각 우리들은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조국과 생사운명을 같이할 결의에 차넘치고있다.
교직동중앙 조한주위원장
지금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에 망라된 전체 동맹원들은 새빨간 거짓을 날조하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전쟁행위인 대북심리전을 미친듯이 벌리면서 이번에는 공화국의 령토를 향하여 수십발의 포탄을 란사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함으로써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에로 치닫게 한 장본인인 박근혜역도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을 민족적의분과 치솟는 분노, 멸적의 기상을 안고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절대로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제가 주도하여 핵전쟁도발을 위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을 한창 벌리고있을 때에 도수넘은 대대적인 심리전과 무분별한 포탄사격을 감행했다는것이다. 이는 곧 전쟁에 진입하게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특히 조국해방 70돐을 맞이하여 온 겨레가 통일열망으로 들끓고 8.15를 민족단합의 중대한 계기로 만들려는 민족의 일치한 지향을 가로막아 북남관계를 고의적으로 악화시켜온 박근혜역도가 이제는 있지도 않는 《북포탄발사》사건을 조작하여 조선반도를 전장으로 만들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으니 박근혜야말로 추호도 용납 못할 대역적이다.
미제에게 아부굴종하여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저버리고 우리 민족을 동족상쟁의 비극에로 몰아가려는 박근혜역도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온 겨레의 철추를 받고야말것이며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절대로 면치 못할것이다.
총련의 전체 교육일군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성명과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성명을 적극 지지하며 더러운 모략과 위험한 군사적도발로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넣은 박근혜역도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을 치떨리는 증오와 분개심을 안고 견결히 단죄규탄하며 공화국의 천만정당한 요구대로 대북심리방송을 당장 그만두고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을 즉시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는 주석님들의 극진한 사랑과 배려로 강화발전해온 민족교육사업을 어떤 수를 써서라도 고수하고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시키며 조국과 민족, 재일동포사회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유능한 애족애국인재, 조국통일의 역군들을 더 많이 키워나갈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