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윁남의 회의대표단이 회담/관계발전문제에 대하여 의견교환
2015년 07월 08일 09:00 대외・국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대표단과 윁남인민회의대표단의 회담이 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조선측에서 안동춘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최고인민회의대표단 성원들이, 윁남측에서 후잉 응옥 썬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윁남인민회의대표단 성원들과 팜 비엣 훙 주조 윁남특명전권대사가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 의회들사이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최고인민회의에서는 윁남인민회의대표단을 위하여 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최태복의장, 안동춘부의장, 태형철 조선윁남친선의원단 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