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조국해방 70돐기념 민족통일대회》가 진행된다
2015년 07월 20일 08:12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조국해방 70돐기념 민족통일대회》가 조선에서 성대히 진행되게 된다.
민족통일대회에서는 백두산에서의 자주통일대행진 출정식을 시작으로 평양과 판문점에서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련환모임, 자주통일결의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지게 된다.
대회에는 해내외의 각계층 대표들과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지지하는 세계 여러 나라 인사들이 참가한다.
조선은 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할것을 희망하는 각계층의 남녘동포들에게도 문을 열어놓고있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