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의 무궁무진한 힘과 희망찬 미래를 보았다》／동포대축제 록화편집물 각지 시청자들의 반향

지난 5월 31일 도꾜중고에서 1만 7천여명의 동포들의 참가밑에 대성황리에 진행된 총련결성 60돐경축 재일동포대축제의 모습을 수록한 록화편집물이 각지에서 호평리에 상영되고있다. 《총련결성 60돐경축 재일동포대축제》라는 제목으로 된 20분짜리 록화편집물을 본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은 총련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다시금 되새기며 새로운 신심과 용기를 얻고있다.

펄펄 나붓기는 공화국기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국기게양식

록화편집물은 간또지방을 비롯한 각지에서 속속 모여든 동포들로 회장이 꽉 메워지는 모습으로부터 시작되고 개막식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