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변함없이 어어지는 후대사랑/강양순


운동장을 정비하는 전인태씨와 작업모습을 유심히 바라보는 학생들

운동장을 정비하는 전인태씨(사진 왼쪽)와 작업모습을 유심히 바라보는 학생들

비가 오는 날이면 아이찌중고 운동장에는 큰 물웅뎅이가 생기군 한다. 그때문에 쉬는 시간마다 학생들과 비물과의 《격투》가 벌어지며 귀중한 소조시간도 희생된다.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것은 졸업생, 학부모의 오래동안의 소원이였다.

그 이야기를 듣고 솔선 나서준분이 동교 축구부 졸업생인 전인태씨(43살)였다.

그는 아침 일찍 운동장에 대형불도젤, 대형로라차(ローラー車)를 들여놓고 흙을 파올리고 평탄하게 다지는 작업을 몇번이고 되풀이하였다. 마치 학생들을 더는 고생시키지 말라고 쓰다듬어주듯이.

학생들은 쉬는 시간마다 면모가 변해가는 운동장을 눈을 반짝이며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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