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꾸시마초중 다까라즈까보양캠프
2015년 07월 30일 15:18 주요뉴스《조선학교 아이들의 미래도 지켜주어야》
후꾸시마초중 학생들과 교원들을 위한 보양캠프가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효고현 다까라즈까시에 있는 大林寺를 거점으로 진행되였다. 여기에 후꾸시마초중 학생 17명과 교원 8명이 참가하였다.
이 캠프는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역에서 생활하는 후꾸시마초중 학생들에게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장만해주며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놀게 해줄것을 목적으로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다까라즈까시민의 회》를 비롯한 일본인사들과 이곳 동포들이 실행위원회를 무어 2013년에 처음으로 진행된것으로서 올해는 3번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