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화》 요구하여/1천여명이 문과성앞에 집결
2015년 07월 14일 14:38 주요뉴스《민족차별을 시정하라》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 조선학교만이 제외된지 5년세월이 흘렀으나 그간 아무 변화가 없는 일본정부의 차별적대우의 시정을 요구하여 10일 문과성앞에서 항의행동이 진행되였다. 간또지방의 동포, 조대생과 조고생, 우리 학교 어머니회, 일본의 지원단체성원 등 1천여명이 모여 항의를 들이대고 《무상화》적용을 요구하였다. 이날 요청단은 문과성 담당자에게 일본수상 및 문과상앞으로 된 요청서를 제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