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와 나〉《그날》의 만남으로부터 애독/송철효
2015년 06월 30일 16:47 주요뉴스《조선신보》가 창간 70돐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니 감회가 깊어진다.
그날은 1961년 여름이였다고 기억한다.
마쯔야마조선인소중학교(현재 시고꾸초중)의 소년단원이였던 나는 총련에히메 쥬요지부(당시) 전임조직부장으로서 활동하던 아버지를 따라 늘 총련지부사무소를 드나들었다.
《조선신보》가 창간 70돐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니 감회가 깊어진다.
그날은 1961년 여름이였다고 기억한다.
마쯔야마조선인소중학교(현재 시고꾸초중)의 소년단원이였던 나는 총련에히메 쥬요지부(당시) 전임조직부장으로서 활동하던 아버지를 따라 늘 총련지부사무소를 드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