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의 기치 높이 들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성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우리 민족의 분렬사상 처음으로 마련된 북남수뇌상봉과 6.15공동선언발표 15돐을 맞으며 성명을 발표하였다.

공화국정부 성명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통일의지를 높이 받들어 위기에 처한 북남관계를 수습하고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 또 하나의 획기적계기로 된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조국통일을 한결같이 바라는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에게 새로운 희망과 확신을 안겨주고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성스러운 조국통일성전에로 뜨겁게 부르는 공화국정부 성명을 전폭적으로 열렬히 지지환영한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5돐을 맞이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지금 민족공동의 자주통일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을 마련해주시고 그 리행을 위한 투쟁을 가장 현명하게 령도해주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자애로운 태양상을 우러르면서 어버이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지금으로부터 15년전 위대한 장군님께서 애국애족의 대용단과 탁월한 령도로 민족분단사상 처음으로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해주시고 6.15통일시대를 열어주신것은 이국땅에서 조국통일만을 갈망해온 우리 재일동포들을 비롯한 온 겨레들에게 커다란 신심과 환희를 안겨준 대경사였으며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였다.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에 대한 온 민족의 지향과 념원을 한몸에 체현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6.15통일시대의 거세찬 흐름따라 북남관계에서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사변적성과들이 련이어 일어났던 2007년 10월 또다시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시고 6.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채택발표하시여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의 앞길에 보다 밝은 전망을 열어주시였다.

조국통일의 찬란한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시려는 철석의 의지로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것을 호소하시고 북남관계의 력사를 새롭게 써나갈데 대한 중대제안을 제시하시여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고계신다.

그러나 북남관계는 미국과 박근혜패당의 극악한 동족대결과 전쟁도발책동에 의하여 되돌아설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고있다.

지금이야말로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사대와 외세의존,동족대결을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서 조국통일의 대의에 모든것을 복종시켜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야 할 때이다.

공화국정부 성명이 밝힌 5가지 원칙적립장에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호응해나설 때 온 민족이 바라는 자주통일의 대통로,제2의 6.15통일시대는 열리게 될것이다.

북남공동선언들의 존중과 리행은 북남관계의 개선이고 평화와 통일이며 그에 대한 부정은 바로 대결이고 전쟁이다.

남조선당국은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이 열어질것을 바라는 온 겨레의 기대와 열망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아야 하며 외세추종과 동족대결과 결별하여 북남관계와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하는 길에 나서야 한다.

또한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고취하는 《체제통일》과 외세와의 북침전쟁연습을 당장 걷어치우고 북남관계개선에 유리한 분위기를 마련하며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을 리행하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취해나가야 한다.

공화국은 정부성명에서 온 겨레가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뜻깊은 올해에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따라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뜨겁게 호소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내놓으신 조국통일방침의 실현을 위해 모든것을 다해온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조국통일3대헌장과 6.15공동선언,10.4선언을 변함없이 높이 받들고 통일운동에 더욱 힘있게 떨쳐나설것이다.

우리는 해외통일력량을 묶어세우는데서 선구적역할을 한층 높이며 자주,민주,통일을 위하여 싸우는 남조선인민들을 백방으로 지지성원하여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침략전쟁소동과 대결책동을 짓부셔나갈것이다.

총련은 조국해방 7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 민단,미조직,일본국적을 불문하고 일제식민지통치와 민족분단의 고통속에 살아온 재일동포들이 동포사회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고 자주적통일을 성취하는데 함께 합세해나서도록 모든 힘을 다할것이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마련해주신 공동선언들이 우리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무적필승의 선군령도가 있기에 조국통일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는 신념을 안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는데서 영예로운 사명과 애국적본분을 다해나갈것이다.

 

주체104(2015)년 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