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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노래 3〉《래일에 놓는 다리》/작사, 작곡 – Paul Simon

2015년 06월 30일 10:34 문화

대학시절의 설레임과 갈등

나는 원래 음악을 즐겨 듣는 편이라서 초급부시절부터 마음에 드는 CD를 빌려 테프에 록음하고는 매일처럼 들었다.

당시 《쯔따야》는 없었으나 거리의 CD대여점에 다니면서 새로운 노래만 찾으면 아무거나 빌렸다. 조대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대학에서는 당시 일본노래나 외국노래는 금지되여있었다. 일본신문을 《부르신》(부르죠아신문)이라 불렀던 시대이다.

마이클 잭슨은 물론 비토르즈도 례외가 아니였다.

단지 그런 속에서도 이 노래는 아마도 괜찮을거라고 생각된 노래가 카펜터즈나 사이먼과 가펑클이였다.

조대생들은 밤이면 한가한 시간을 주체 못해 틈만 있으면 근육단련을 했다.

알다싶이 근육단련은 음악을 들으면서 해야 기분도 좋아지고 더 효과적이다.

하지만 우리 민요를 들으면서 단련하면 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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