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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지지일본위원회 대표들, 수상앞으로 요청서

2015년 06월 12일 13:22 조국・정세

《총련탄압 그만두고 일조교섭 재개하라》

조일스톡홀름합의가 이룩된지 1년이 지나가는 속에 日森文尋의장을 비롯한 조선의 자주적통일지지일본위원회 대표성원들이 11일 내각부를 방문하여 총련에 대한 가택수색에 항의하고 일조교섭의 재개를 촉구하기 위하여 安倍수상앞으로 요청서를 제출하였다.

그들은 올해 3월 26일에 강행된 총련중앙 허종만의장과 남승우부의장의 자택에 대한 경찰당국의 부당한 강제수색과 관련하여 ▼5년전의 사건과 결부시켜서 수사한것▼사건당사자와 의장, 부의장은 아무런 관계가 없고 안면도 없다는것▼강제수색을 강행하기 위하여 필요되는 증거를 사전에 제시하지 못했다는것▼결과적으로 의장자택에서 아무것도 압수하지 못한 사실을 비롯하여 명백한 부당성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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