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결성 60돐대축제〉감사, 행복을 노래와 춤으로/1,500명이 출연한 동포경축무대
2015년 06월 02일 14:49 주요뉴스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간또지방을 비롯한 각지 1만 7천명의 동포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총련결성 60돐경축 재일동포대축제(5월 31일, 도꾜중고).
운동장에 설치된 중앙무대에서는 개막식에 이어 학생, 녀성, 청년 등 1,500명이 출연한 동포경축무대가 펼쳐졌다.
민족교육자랑무대에서는 간또지방의 초중급학교 학생들이 출연한 합창과 중창, 민족기악중주와 민족무용, 녀성동맹자랑무대에서는 간또지방 녀성동맹합창단과 녀성민족관현악단이 출연한 합창과 중창, 독창과 민족기악합주가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