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녀성동맹중앙 김영애고문


녀성동맹중앙 고문인 김영애동지가 투병생활을 하다가 4월 8일 오후 12시 23분 86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29년 3월 29일 경상북도 경산군에서 태여나 부모를 따라 7살때 일본에 건너온 고인은 도꾜부립제10고등녀학교를 다녔다.

47년 6월 조련 후꾸이현본부 부인부에서 전임활동을 시작한 고인은 49년부터 녀성동맹 도꾜도본부관하 지부들에서, 65년부터 녀성동맹 도꾜도본부에서 사업하였으며 83년부터 86년까지 녀성동맹 도꾜도본부 위원장으로, 86년부터 95년까지 녀성동맹중앙 부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그후 95년 9월부터 녀성동맹중앙 고문으로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순결한 애족애국의 마음을 안고 사업하였다.

대원수님들께서는 고인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생전에 그에게 존함시계, 국기훈장 제1급, 로력훈장을 비롯한 가지가지의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시였다.

고 김영애동지의 고별식은 4월 11일 도꾜의 국평사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상주는 딸 윤령숙, 윤경숙씨)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