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결성 60돐・혁신운동〉대중운동 통해 분회조직 강화／총련오사까 히가시나리지부

총련오사까 히가시나리지부에서는 조국해방 70돐과 총련결성 60돐을 맞이하는 뜻깊은 올해 대중운동을 통해 분회조직을 철저히 강화하자는 목표를 내걸고 일련의 사업을 벌려왔으며 4월 19일에는 지부야유회를 최근시기 없는 대규모로 조직하였다.

최대규모로 조직된 야유회

야유회 1부는 운동회였는데 이러한 형식의 행사조직은 2012년이래의 일이며 분회들에서는 그간 정상적으로 진행해왔던 방문담화사업에 더욱 힘을 넣어 많은 동포들을 야유회에 참가하도록 하는데 힘썼다.

남녀로소가 참가한 장애물경기

실행위원장을 맡은 총련지부 리준영부위원장(59살)은 청상회에서 단련된 기세충천한 40, 50대 지부상임위원들의 지부활동에 나서는 모습에 자신도 지역동포들도 고무되고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