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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 평양시안의 거리를 누비며 달리는 콩우유차들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후대사랑이 뜨겁게 비껴있다.(사진 김리영기자, 4월 7일 촬영)
【평양발 김리영기자】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평천구역)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어린이식료품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힘있게 내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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