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평양에서 태양절경축 축포 발사

2015년 04월 16일 09:44 공화국 주요뉴스
태양절을 경축하여 15일에 평양에서 축포발사가 있었다.(조선중앙통신)

태양절을 경축하여 15일에 평양에서 축포발사가 있었다.(조선중앙통신)

15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태양절을 경축하여 평양에서 축포발사가 있었다.

15일 저녁 주석님들의 동상을 높이 모신 만수대언덕과 대동강반, 반월도, 릉라다리를 비롯한 시내의 곳곳은 태양절경축의 축포가 터져오를 시각을 기다리는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로 차고넘치였다.

20시 《김일성대원수 만만세》의 노래가 장중하게 울려퍼지자 형형색색의 축포들이 터져올랐다.

태양절을 경축하여 15일에 평양에서 축포발사가 있었다.(조선중앙통신)

태양절을 경축하여 15일에 평양에서 축포발사가 있었다.(조선중앙통신)

장쾌한 축포성이 하늘땅을 진감하고 충천하는 화광속에 각양각색의 불보라, 꽃보라들이 경축의 밤하늘가를 명절일색으로 단장하였다.

야공을 헤가르며 줄축포들이 앞을 다투어 뿜어오르고 오색령롱한 불꽃들이 신비경을 펼치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인민의 모든 리상과 꿈이 세기와 년대를 이어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 내 조국에 대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며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의 노래소리와 군중이 터친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