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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대통령, 조선과의 반미련대 강조/조선외무성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2015년 03월 10일 09:00 대외・국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수리아를 방문한 신홍철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이 8일 바샤르 알 아싸드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김일성주석각하께서와 김정일장군각하께서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와 함께 마련해주신 두 나라사이의 력사적인 관계는 세계에 널리 알려져있다고 말하였다.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수리아인민에게 고무로 된다고 하면서 그는 두 나라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지만 공동의 적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을 반대하여 굴함없이 싸워나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반미대결전에서 거두고있는 빛나는 승리는 자주권과 안정,평화수호를 위해 싸우고있는 수리아인민에게 큰 힘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미국의 적대행위로 하여 수리아와 조선사이의 관계는 더욱 굳건해졌다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는 자기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두 나라의 힘을 미국과 서방은 절대로 꺾을수 없다고 확언하였다.

(조서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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