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조선에 대한 테로음모행위 감행/남조선정보원 간첩들이 범죄진상 자백

2015년 03월 27일 20:43 주요뉴스
남조선정보원 간첩들인 김국기, 최춘길과의 국내외기자회견(사진 김리영기자)

남조선정보원 간첩들인 김국기, 최춘길과의 국내외기자회견(사진 김리영기자)

【평양발 김리영기자】반북정탐모략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남조선국가정보원 간첩들인 김국기, 최춘길과의 국내외기자회견이 2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남조선 대전시와 춘천시에 각각 태여난 김국기, 최춘길은 미국과 남조선정보기관의 배후조종과 지령밑에 중국 단동에 첩보거점을 꾸리고 조선의 최고수뇌부를 테로하기 위한 흉악한 음모를 꾸미였으며 조선에 상주한 외국국적소유자들과 사사려행자들, 일부 대외사업관계자들을 매수하여 국내와 해외에서 최고수뇌부관련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수집하면서 테로기회가 오기를 호시탐탐 노리였다.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