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무상화》재판에 참가하여/류귀선


아이찌중고 재학생, 졸업생들이 일으킨 《고등학교무상화》재판의 제11차 구두변론(2월 3일)에 참가하였다.

이제 곧 최고학년이 되는 나에게 있어서 이날은 당사자인 우리 고급부생들이 투쟁의 선두에 서야겠다는것을 새삼스럽게 느끼는 하루가 되였다.

방청권을 입수하여 재판에 참가하였는데 재판중 오가는 어려운 말들은 다 리해할수 있는것은 아니였다.

그러나 우리는 재판관에게 우리의 눈빛으로 우리의 결심과 마음을 전하였다. 방청석의 3분의 2를 차지한 우리 조고생들의 눈빛은 확실히 재판관에게는 있어서 눈부셨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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