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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대공습 70돐 조선인희생자 추도모임

2015년 03월 14일 10:37 력사 주요뉴스

동포, 일본 시민 등 약 80명이 참가

清水健二씨가 조선사람으로 추정되는 7가족 25명을 포함한 동네의 空襲희생자 786명의 이름을 새긴 비석을 완성했다고 보고하였다.

清水健二씨가 조선사람으로 추정되는 7가족 25명을 포함한 동네의 空襲희생자 786명의 이름을 새긴 비석을 완성했다고 보고하였다.

7일, 도꾜도 고또구(江東区)의 東京大空襲戦災資料쎈터에서 《東京大空襲(도꾜대공습) 70돐기념 조선인희생자 추도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총련중앙 박구호부의장과 총련 도꾜도본부 황명위원장, 녀성동맹 도꾜도본부 조영숙위원장, 군마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 리화우사무국장, 初鹿明博 중의원의원, 도꾜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 西澤清대표, 江東区森下5丁目町会長 清水健二씨를 비롯한 동포, 일본 시민 등 약 80명이 참가하였다.

도꾜대공습의 피해자는 약 10만명이며 리재민은 100만명을 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희생자들속에는 일본의 식민지지배로 인해 고향을 떠나 이곳에서 살던 약 1만명의 조선사람들도 포함되여있다는것은 확실하나 그 정확한 수와 이름까지는 밝혀지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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