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꾸초중에서 동일본대진재 4돐 미야기현동포들의 모임
2015년 03월 17일 13:51 주요뉴스장군님의 유훈 받들고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도호꾸초중에서 진행된 모임
동일본대진재 4돐에 즈음한 미야기현동포들의 모임이 11일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박구호부의장, 총련 미야기현본부 전도현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동포들 50여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총련영화제작소에서 제작한 비데오편집물이 상영되였다. 대진재직후 동포애에 넘친 집단적상부상조활동의 모습들이 수록된 편집물을 보며 참가자들은 눈굽을 뜨겁게 적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