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고재판을 지원/일본각지에서 《전국통일행동》
2015년 03월 02일 10:18 민족교육 주요뉴스《무상화》를 즉시 적용하라
《고등학교무상화》재판에 원고로 나서고있는 일본각지 조고생, 졸업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일본시민, 동포들의 《전국통일행동》이 2월 20일을 전후하여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2년전의 2월 20일 문부과학성은 《무상화》제도에 관한 성령을 개정하여 조선고급학교 10교에 다니는 학생들만 이 제도에서 완전히 배제하였다. 그후 《고등학교무상화》제도를 《고등학교 등 취학지원금》제도로 명칭을 바꾸었지만 조선학교만을 그 대상에서 계속 제외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