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 히로시마시니시지부가 애족애국운동의 앞장에서 활동해나갈 불타는 결심을 안고 주최한 《니시히로시마조선회관준공 30돐기념행사~조청이 열어나가는 청춘앨범(アルバム)》(2월 22일, 히로시마시내 호텔)은 136명의 동포들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조청 히로시마시니시지부에서는 작년의 정기대회를 계기로 9명의 새 역원들로 상임위원을 꾸렸는데 처음으로 벌린 활동이 지부회관을 대청소하는 《회관미화 대작전》이였다.
력대 총련지부위원장들에게 꽃다발이 증정되였다.
조청원들은 회관을 한달간 매일 청소하는 과정에 1984년의 지부회관준공이후 30년간의 력사가 깃든 사진들을 발견하였다. 사진들에는 지부회관준공식을 맞아 기뻐하는 동포들의 모습, 폭넓은 세대 동포들이 함께 행사를 즐기는 모습들이 담겨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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