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또지방의 조청과 류학동일군들, 중앙단체사업체 조청원 42명으로 구성된 재일조선청년학생항의단이 3월30일, 주일미국대사관과 주일남조선대사관앞에서 합동군사연습의 즉시 중지를 요구하여 시위를 벌렸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3월 27일부터 해군과 해병대를 총동원하여 《평양점령》, 《북제도전복》을 노린 《쌍룡》련합상륙작전을 대대적으로 감행해나서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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