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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결성 60돐・혁신운동〉총련 가고시마현본부의 활동/첫째도 둘째도 후대 위한 사업으로

2015년 03월 23일 18:06 주요뉴스

총련 가고시마현본부에서는 《총련결성 60돐을 새로운 비약의 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혁신운동》기간 새 본부회관건설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조직강화와 동포되찾기운동을 힘차게 벌려 애족애국의 바통을 후대들에게 고스란히 넘겨주려고 불퇴전의 각오를 안고 활동에 떨쳐나서고있다.

기층조직건설의 토대를

1월 25일에 진행된 구마모또현, 가고시마현, 미야자끼현 합동신춘강연회와 조일우호모임에는 82명이 참가하였다.(사진제공= 총련본부)

1월 25일에 진행된 구마모또현, 가고시마현, 미야자끼현 합동신춘강연회와 조일우호모임에는 82명이 참가하였다.(사진제공= 총련본부)

동포수가 적은 가고시마현에서는 동포들, 특히 새 세대들을 애족애국사업에 굳게 묶어세우는 문제가 오래전부터 긴요하게 제기되여왔다.

총련본부에서는 23기동안에 새로 가고시마지부, 이즈미지부, 오오스미지부의 3개 지부를 건설하는 조직적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조고, 조대를 졸업한 4명의 동포들을 총련본부와 지부의 역원으로 내세울것을 목표로 내걸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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