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대화, 공은 여전히 미국측에 있다/초점은 합동군사연습 림시중지의 결단
2015년 02월 03일 09:58 대외・국제【평양발 김지영기자】 조선반도에서 전쟁도 평화도 아닌 긴장상태가 지속되고있다. 지난 1월 9일 조선정부는 미국측에 전달한 메쎄지에서 미국이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합동군사연습을 림시중지하는 경우 핵시험을 림시중지하는 화답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는데 대하여 밝히고 미국과 언제든지 마주앉을 준비가 되여있다는 립장을 표명했으나 오바마행정부는 조선의 제안을 이제껏 외면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