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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레스링경기에서 금메달/자유형42㎏급 박위성선수, 50㎏급 김금혁선수

2015년 02월 01일 09:00 체육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박위성, 김금혁선수들이 야데가르 이맘컵 국제청소년레스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이란에서 1월 29일부터 진행된 경기대회에는 조선과 로씨야, 아제르바이쟌을 비롯한 10여개 나라에서 온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남자 자유형레스링 42㎏급경기에 출전한 박위성선수는 예선과 준준결승, 준결승경기에서 우크라이나, 인디아, 이란선수를 이기고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결승경기에서 그는 아제르바이쟌선수를 2회전 40초만에 12:2라는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누르고 제1위를 쟁취하였다.

김금혁선수도 남자 자유형레스링 50㎏급경기에서 까자흐스딴, 이란선수들을 이기고 결승경기에 출전하였다.

결승경기에서 아제르바이쟌선수를 6:0으로 이겼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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