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대운동에서 새로운 전진을/나가노동포신춘모임, 조일인사 190명으로 성황
2015년 02월 04일 10:33 동포생활총련 나가노현본부가 주최하는 《2015년 나가노동포신춘모임》이 12일 나가노현 마쯔모또시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나가노현본부 리광상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동포들, 나가노초중 교직원,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일조나가노현민회의》(県民会議)를 비롯한 일본인사들 190명이 참가하였다.
1부 신춘강연회에서는 총련중앙 서충언국제통일국장이 《김정은시대의 조선과 격동하는 조선반도정세에 대하여》, 잡지《週刊東洋経済》의 福田恵介부편집장이 《조선반도의 경제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다.
조청나가노의 조청원들이 준비한 2부 스무살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에서는 6명의 스무살청년들이 축복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