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아사꾸사공회당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대회
총련결성―이는 김일성주석님의 령도의 결실, 주체사상의 빛나는 구현, 애국적동포들의 투쟁의 획득물이라고 소리높이 선포할수 있다.
조국해방이후 10년간 재일조선인운동은 방향성문제, 로선문제로 분분하였다. 재일본조선인련맹(조련)이 강제해산(49년 9월)당한 이후 재일조선통일민주전선(민전, 51년 1월∼55년 5월)시기에는 로선상 심각한 오유를 범함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을 생사존망의 위기에 처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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