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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결성 60돐・자랑찬 로정을 더듬어(1)

2015년 02월 09일 09:00 주요뉴스

주체적로선전환방침을 높이 받들고/총련과 각급 조직, 단체의 결성(1955∼1959)

도꾜 아사꾸사공회당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대회

도꾜 아사꾸사공회당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대회

근본전환을 가져온 총련의 결성

총련결성―이는 김일성주석님의 령도의 결실, 주체사상의 빛나는 구현, 애국적동포들의 투쟁의 획득물이라고 소리높이 선포할수 있다.

조국해방이후 10년간 재일조선인운동은 방향성문제, 로선문제로 분분하였다. 재일본조선인련맹(조련)이 강제해산(49년 9월)당한 이후 재일조선통일민주전선(민전, 51년 1월∼55년 5월)시기에는 로선상 심각한 오유를 범함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을 생사존망의 위기에 처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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