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결성 60돐・혁신운동〉총련아이찌관하 모든 지부에서 궐기

3,000호 동포들속에 깊이 들어가자

총련 아이찌현본부에서는 1월 7일에 진행한 관하 일군들의 궐기모임을 계기로 《총련결성 60돐을 새로운 전성기에로의 비약의 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총련 아이찌현본부 혁신운동》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 총련본부에서는 이번 혁신운동에서 김정은원수님의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는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기층조직강화, 민족교육지원, 새 세대를 운동의 주력부대로 내세우는 사업, 3,000호 동포들속에 들어가는 사업 등 구체적인 목표를 내걸고 이를 추진하고있다. 현하 총련지부들에서는 700여명의 참가밑에 신년모임, 궐기모임을 가지고 혁신운동에 궐기해나섰다.

선대의 뜻을 이어

아이찌관하 각 지부들에서 혁신운동에 궐기하였다.(사진은 미나미지부)

오래동안 정상가동 못했던 야스이분회를 지난해말 재건한 메이또지부에서는 신년모임 및 궐기모임을 1월 25일 60여명의 참가밑에 조직하였다. 참가자들은 이 지역의 애족애국의 전통을 계승하여 지역상공회를 비롯한 온 조직이 한덩어리가 되여 총련결성 60돐을 비약의 성과로 맞이할 결심을 가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