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강국건설의 밝은 전망을 내다보다/광명성절경축 사협 연구토론회
2015년 02월 11일 16:48 주요뉴스광명성절경축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들의 연구토론회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우리 식 경제관리방법과 경제강국건설》(주최-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이 10일 조선출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사협중앙 리영수회장을 비롯한 역원들과 회원들,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조선대학교 교원들, 간또지방 총련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연구토론회에서는 먼저 리영수회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올해 신년사에서 우리 식 경제관리방법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내밀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고 하면서 우리 식 경제관리방법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은 사회주의제도로써는 경제를 발전시킬수 없다는 제국주의자들의 궤변을 분쇄하고 정치, 경제, 군사, 문화의 모든 부문에서 제국주의를 압도하는 강성국가를 건설하는데서 초미의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우리 식 경제관리방법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추진정형을 정확히 리해하고 최후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에 떨쳐나선 조국의 경제강국건설의 밝은 전망을 내다보자는것이 연구토론회의 목적이라고 말하였다.
공업관리에 대하여 사협중앙 박재훈부회장(조선대학교 경영학부 부학부장)이, 농업관리에 대하여 사협중앙 문호일부장(一橋대학 박사)이 각각 토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