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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세척, 테로자금지원방지를 공약/국가조정위원회 대변인이 언명

2015년 01월 17일 09:00 공화국

조선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방지를 위한 국가조정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조선이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방지를 위한《국제적인 기준》의 행동계획을 리행할것을 공약한것과 관련하여 1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5일 우리 중앙은행 총재는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방지를 위한 《국제적인 기준》에 따르는 행동계획을 리행할것을 공약하는 편지를 자금세척방지에 관한 금융행동그루빠에 제출하였다.

이것은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방지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해나가려는 일관한 립장으로부터 출발한 조선정부의 정치적의지의 발현으로 된다.

행동계획의 리행권고사항들은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을 범죄시하고 처벌할데 대한 법률적, 기구적조치들로서 거의 대부분이 조선의 현실적조건에 맞게 오래전부터 실행되여오고있다.

우리는 기구와의 협력을 달가와하지 않는 미국 등 일부 나라들의 방해책동에도 불구하고 성원국들사이의 호상리해증진을 위하여 기구측에 공약한대로 행동계획을 성실히 리행해나갈것이다.

기구측은 우리와의 협상들에서 담보한대로 우리의 이러한 협조적인 노력에 긍정적으로 호응해야 할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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