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로를 반대하는 원칙적립장 표명/조선외무상, 프랑스에 위문전문
2015년 01월 10일 09:00 대외・국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리수용외무상은 최근 프랑스 빠리에서 주간신문 《샤를리 에브도》본사에 대한 테로공격사건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로랑 파비유스 외무 및 국제개발상에게 8일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피해자유가족들에게 심심한 동정과 위문을 표시하면서 온갖 형태의 테로를 반대하는 조선의 원칙적립장을 재확언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