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정초부터 박차/전력, 석탄, 금속부문

2015년 01월 10일 09:00 공화국

증산의 기세 드높이

새해 신년사에 명시된 경제정책을 받들고 인민경제 선행부문에서 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각지 화력발전소들과 탄광들에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청천강화력발전소를 비롯한 화력발전소들의 보이라들에 만부하가 걸렸다. 새해를 앞두고 대보수를 끝낸 동평양화력발전소 1호보이라의 증기생산량은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순천화력발전소의 석탄연소첨가제가 은을 내고있다.

화력발전소들의 전력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늘어나고있다.

나라의 석탄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순천과 덕천지구 탄광들을 비롯한 각지 탄광들에서도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북창지구의 탄광들에서는 예비채탄장들을 충분히 마련하고 년초부터 생산실적을 부쩍 올리고있다.

석탄공업성적으로 첫 전투에서 지난해 12월의 하루평균 생산실적보다 근 8,000t의 석탄을 더 생산하고있다.

한편 금속공업부문에서도 자체의 기술, 자원에 철저히 기초한 발전전략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새해 첫날 강철생산계획을 120%로 완수하고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용해시간을 훨씬 단축한것을 비롯하여 성과를 계속 확대하고있다.

청진강재공장에서는 매일 계획을 150%로 넘쳐 수행하고있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