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김지영기자】 2015년 새해 첫날, 최고령도자의 활동소식이 새로운 감흥을 불러일으켰다. 부모없는 아이들의 시설인 육아원, 애육원에 대한 령도자의 방문과 그 소식을 접한 인민들의 반향은 조선의 특유한 집단주의문화의 폭과 깊이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사변이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1월 1일 신년사를 마치신 길로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시였다. 지난해 10월 완공된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돌아보시면서 설날에 오겠다고 한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신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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