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을 현지지도
2015년 01월 18일 09:00 공화국18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속에서 청춘거리에 건설되여 2011년 10월에 조업한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은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들을 대량적으로 생산하는 종합적인 식료가공기지이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인민들과 체육인들을 위해 마음쓰신 장군님의 은정을 언제나 잊지 않고 높은 생산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한 결과 공장이 일떠선지 몇해밖에 되지 않지만 온 나라에 소문이 나고 공장제품에 대한 인기와 수요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 및 경영활동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장의 모든 생산공정들이 만가동, 만부하로 돌아가고있다고 하시면서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인민생활향상에서 전환을 일으키며 체육부문에 대한 물질적보장사업을 잘하기 위한 드높은 열정을 안고 더 많은 건강음료들과 영양식료품들을 생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기대들마다에서 여러가지 식료품들이 쏟아지고있는것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고 하시면서 적은 로력과 크지 않은 생산면적을 가지고 많은 량의 식료품들을 생산하고있는데 대해 기뻐하시였다.
식료품의 가지수도 다양하고 포장용기도 자체로 생산하고있으며 선진기술을 받아들여 제품포장을 문화성있게 하고있다고 평가하시였다.
공장에서 생산하는 각종 음료들, 효모빵, 단빵, 설기빵을 비롯한 영양빵들과 떡류들, 과일향사탕, 젖기름사탕, 콩사탕, 단묵, 경질과자, 연질과자 등 고급당과류들, 햄, 꼴바싸, 쏘세지를 비롯한 고기가공제품들은 질도 높고 영양성분이 충분히 들어있어 인민들과 체육인들속에서 호평이 대단하다고 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은 체육부문뿐아니라 나라의 식료공업을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공장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공장에서는 체육인들의 영양관리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식료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며 그 질을 부단히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공장에서는 오늘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껌을 비롯하여 체육인들에게 절실히 필요하며 조선사람들의 체질에 맞는 식료품들을 개발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하시였다.
공장의 생산을 정상화하는것과 함께 경영활동의 정보화, 생산공정들의 자동화, 무인화, 무균화, 무진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함으로써 식료품의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하여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당에서 적극 도와주겠으니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도 인민군대의 식료공장들처럼 조선의 식료공장의 본보기, 표준이 될수 있게 전변시키자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장의 문화후생시설들과 온실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습식 및 건식한증칸이 달린 목욕탕을 잘 꾸리고 정상적으로 운영하고있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하시였으며 생산건물의 옥상에 건설한 온실이 특색있다고, 공간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고있는것이 마음에 든다고, 갖가지 남새를 재배하고있다고 환하게 웃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종업원들이 자기들의 일터를 늘 자랑한다는데 공장에 대한 자랑은 그대로 공장애로 이어지며 그것은 곧 더 높은 생산실적을 낳게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모든 사업에서 성과의 비결은 일군들에게 전적으로 달려있다고 하시면서 당정책관철을 위해 혁신적안목을 가지고 경영활동과 기업관리를 잘하고있는 리정호동무를 비롯한 해당 부문과 공장일군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장을 만족하게 돌아보았다고, 정말 기분이 좋다고 하시면서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과 같은 식료가공기지들을 수많이 가지고있는것은 조선의 자랑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생산에서 계속 자랑찬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인민들과 체육인들을 위한 종합적인 식료가공기지를 꾸려주신 장군님의 높은 뜻을 길이 빛내이며 나라의 체육과 식료공업발전에서 선구자적역할을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통신은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결사관철할 맹세를 다지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