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대변인, 미국의 조선에 대한 《추가제재》놀음을 규탄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자국영화제작보급사에 대한 싸이버공격사건을 걸고 조선에 대한 《추가제재》를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2일 미국은 자국의 《쏘니 픽쳐스》영화제작보급사에 대한 싸이버공격사건을 구실로 우리에게 《추가제재》를 가할데 대한 대통령행정명령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주권국가에 대한 테로행위를 공공연히 선동하는 역겨운 영화를 만들어 내돌렸다가 내외의 광범한 비난과 공격을 받게 되자 미국은 거꾸로 우리를 그 무슨 《싸이버테로》와 억지로 련결시키면서 반공화국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미국의 억지주장에 대하여 많은 나라들에서 이미 부정적인 립장을 공식 밝혔고 미국과 서방의 주요 언론들과 한다하는 전문가들속에서도 이번 해킹사건은 《북조선의 소행이 아니》라는 목소리가 커가고있다.

새해벽두부터 벌어진 미국의 반공화국적대행위는 이번 싸이버공격을 우리의 소행으로 몰아붙인 저들의 《수사결과》에 대한 국제적의심이 증대되는데 바빠맞아 어떻게 해서나 자기의 체면을 부지하고 우리의 국제적영상에 먹칠을 하려는데 그 진의도가 있다.

미국이 《쏘니 픽쳐스》영화제작보급사에 대한 싸이버공격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우리의 정정당당한 공동조사요구를 한사코 외면하고있는 자체가 뒤가 켕긴 그들의 속내를 그대로 낱낱이 드러내보이고있다.

백악관에서 이번에 벌어진 구태의연한 일방적인 《제재》놀음은 미국이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감에서 의연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미국은 저들의 《제재》가 우리를 약화시킨것이 아니라 오히려 선군의 보검을 더욱 강하고 날카롭게 벼리는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왔다는것을 알아야 할 때가 되였다.

미국이 무턱대고 우리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하면서 우리를 압살하려는 정책에 집요하게 매여달릴수록 선군정치에 의거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 국권을 지키려는 우리의 의지와 결심은 더욱 굳어질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