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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시고 새해를 맞이하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

2015년 01월 02일 08:31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시고 새해를 맞이하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시고 새해를 맞이하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1일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시고 새해를 맞이하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

당중앙위원회 한광상부장, 리재일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당중앙위원회 김여정부부장이 동행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지난해 10월 완공된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돌아보면서 설날에 오겠다고 약속하였는데 아이들과 한 약속을 꼭 지키고싶어 신년사를 마치는 길로 찾아왔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시고 새해를 맞이하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시고 새해를 맞이하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평양육아원, 애육원의 식당, 보육실, 교양실, 잠방, 물놀이장, 지능놀이실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원아들이 설을 어떻게 쇠고있는가를 알아보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식탁마다에 맛있고 영양가높은 특색있는 음식들을 풍성하게 차려놓은것을 보니 원아들을 위해 설준비를 성의껏 한것이 알린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당에서 육아원과 애육원들에 물고기와 고기, 남새, 과일을 비롯한 여러가지 식료품들을 떨구지 않고 보장해주는 체계를 그쯘하게 세워주었는데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맞게 영양관리를 위생학적으로, 과학적으로 해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원아들은 아버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고운 옷을 입고 원수님앞에서 노래를 불렀다는 꿈이야기도 하였으며 물고기, 고기, 사탕, 과자, 빵, 사과, 복숭아, 꿀을 먹는다는 자랑도 신바람이 나서 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아이들이 하나같이 보동보동하고 훤해졌으며 씩씩해졌다고, 모두 똘똘하다고, 부모의 사랑을 제일 그리워하는 원아들이 밝게 웃으며 즐겁게 설을 쇠는것을 보니 정말 기쁘다고 환하게 웃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원아들에게 이런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설을 함께 쇠니 얼마나 좋은가고, 힘들어도 보람있는 길을 걸어왔다는 자부심이 생긴다고, 이애들의 모습을 보니 조국의 밝은 앞날에 대하여 더 굳게 확신하게 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지능놀이를 하고있는 원아들의 모습도 주의깊게 보아주시면서 아이들을 훌륭히 키우자면 그들의 년령심리적특성에 맞는 어린이용지능도서들을 잘 만들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시고 새해를 맞이하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시고 새해를 맞이하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평양육아원, 애육원의 모든 시설물들에는 조선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이 응축되여있다고 하시면서 육아원과 애육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원아들에게 그대로 가닿도록 하는데서 자기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원아들에게 옳바른 도덕품성과 창발성, 자립성, 독자성을 키워주어 그들속에서 인민군대도 나오고 박사도 나오며 영웅도 나오게 해야 한다고, 그러자면 보육원, 교양원들이 어머니다운 뜨거운 사랑과 함께 높은 교육자적자질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인민무력부와 평양시당, 대동강구역당의 일군들이 원아들과 설을 함께 쇠려고 왔는데 잘했다고, 원아들을 위한 보육 및 교양, 교육조건이 훌륭히 마련된것도 기쁜 일이지만 서로 돕고 이끌어주며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적미풍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진것이 더 좋은 일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애육원 원아들의 설맞이공연을 보시였다.

서장 《우리 자랑 노래불러요》, 무용 《만수대 찾아가요》, 5중창 《애육원은 우리 집》, 장고제주 《제일 좋은 내 나라》, 남독창 《우리 나라 제일이야》, 구연과 노래 《내가 만든 눈사람》, 남중창 《꼬마군대 앞으로》, 중창이야기 《유희곡》, 민속놀이 《줄넘기》의 종목들을 통하여 원아들은 자기들의 행복과 기쁨을 마음껏 노래하였다.

친아버지앞에서 재롱을 부리는 자식들마냥 춤과 노래를 부르는 원아들에게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선참으로 박수를 쳐주시였다.

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종장 《세상에 부럼없어라》가 펼쳐졌다.

원수님이 보고싶었다고, 원수님이 지어주신 궁궐같은 새 집이 정말 좋다고 소리높이 자랑하며 원아들은 《아버지원수님! 고맙습니다.》고 인사를 드리였다.

장내는 눈물의 바다를 이루었고 아이들을 바라보시는 김정은원수님의 눈가에도 뜨거운것이 젖어올랐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시고 새해를 맞이하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시고 새해를 맞이하는 원아들을 축복해주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아이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한점의 그늘도 없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혁명을 하는 이 땅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더 높이, 더 힘차게 울릴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평양육아원, 애육원의 일군들과 보육원, 교양원, 종업원들이 친어머니의 심정으로 원아들을 훌륭히 키워주기를 바란다고 거듭 당부하시며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통신은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육아원, 애육원에 새기신 사랑의 혁명일화는 아이들과 천만군민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 꽃피워주시는 원수님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신 크나큰 긍지와 행복을 인민의 가슴마다에 더해주며 세세년년 길이 전해질것이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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