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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회관에서 충정의 결의모임/각지 조청, 류학동 일군들이 집결

2015년 01월 28일 16:36 주요뉴스

김정은원수님의 사랑에 청춘의 정열을 다 바치리

조선회관에서 진행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에 청춘의 정열을 다 바칠 충정의 결의모임》

조선회관에서 진행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에 청춘의 정열을 다 바칠 충정의 결의모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에 청춘의 정열을 다 바칠 충정의 결의모임》이 1월 22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에서는 총련결성 60돐과 함께 조청결성 60돐, 청상회결성 20돐, 류학동결성 70돐이 되는 올해를 새 세대들을 전조직적, 전동포적으로 축복하고 아끼고 내세우는 새 세대의 해로 정하였다. 조청과 류학동의 전체일군들이 참가한 이날 모임에서는 총련위업의 바통, 애족애국의 계주봉을 꿋꿋이 이어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장서 열어나갈 새 세대일군들의 결의에 넘치였으며 김정은원수님의 배려에 의하여 그들의 사업과 생활조건을 발본적으로 개선해주는 조직적조치가 취해졌다.

모임에는 조청중앙과 본부, 지부 그리고 류학동중앙과 본부에서 사업하는 전체 전임일군들, 조선신보사 조청원들 그리고 올해 3월에 조청전임일군으로 나설 결의를 다지고있는 조선대학교 졸업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모임을 지도하였으며 남승우, 배익주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녀성동맹중앙 위원장, 각 국장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조선대학교 학장, 조선신보사 사장, 청상회 간사장, 조청일군이 배치되여있는 총련본부 위원장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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